"상토는 단순한 농자재가 아닌 농사의 출발점이자 핵심요소" - (사)한국상토협회 이정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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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한국상토협회장은 "상토는 단순한 '흙'이 아닌 작물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게 해주는 공간이며 '출발점'"이라고 정의했다.
고품질 작물 생산은 튼튼한 육묘에서 출발하므로 상토는 육모의 모체이다. 따라서 상토는 작물 재배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결정적인 요소라는 것.
이 회장은 "좋은 상토 하나가 건겅한 작물 재배를 결정짓는다. 상토는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상토는 세계적으로도 품질이 우수하고, 작물 재배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세분화된 것이 강점이다.
특히 한국상토협회는 상토의 품질 기준을 정립하고, 농업인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상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